분류 전체보기 (94)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자, python] 장기 투자 종목 찾아보기 _ 2. 채권 정보 가져오기, 분석 이전글 [투자, python] 장기 투자 종목 찾아보기 _ 1. 채권 ETF 나는 기본적으로 장기투자에 있어서는 예측에 기반한 투자를 좋아한다. 지표분석 후 바로 들어가기보다는, 뚜렷한 히스토리가 보여야 하는 느낌인데, 예를들면 아래 두가지 예시정도가 있겠다. allegretto.tistory.com 어떤 채권 ETF에 투자할지 분석하기 위해 몇가지 준비할게 있다. 과정을 크게 나누자면, 이런 세가지 절차로 보고자 한다. 1. 채권 ETF 데이터를 불러온다. 2. 금리 데이터를 불러온다. 3. 시각화 data로 분석한다. 각 과정에서 python과 회사에서 자주 사용하는 spotfire tool을 써보기로 한다. spotfire가 개인적으론 차트 디자인도 그렇고, 참 마음에 들더라! 데이터 가져오기 1... [투자, python] 장기 투자 종목 찾아보기 _ 1. 채권 ETF 나는 기본적으로 장기투자에 있어서는 예측에 기반한 투자를 좋아한다. 지표분석 후 바로 들어가기보다는, 뚜렷한 히스토리가 보여야 하는 느낌인데, 예를들면 아래 두가지 예시정도가 있겠다. 원유 코로나 락다운 직후 원유 가격이 급격하게 폭락했던 시기가 있다. 공급은 유지된 반면 항공 등의 전체적인 원유 수요가 급감했었기 때문인데, 누구나 할 수 있는 발상이겠지만 당연히 코로나가 회복됨에 따라 원유가격이 복구될것이라고 생각해서 원유에 투자했던 기억이 있다. 엔비디아 IT기업, 그중에서도 반도체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분야이면서도, 동시에 굉장히 고립되어있다. 기존의 기업들을 위협할 신생기업이 발생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엔비디아 투자는 어떤방식으로든 성공할것이라고 생각하여 투자했던 기억이 있다. GPU시장.. 곧 할로윈이니까 잭오랜턴 만들기 곧 할로윈이다. 인싸들에게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할로윈의 파티와 술집에서의 만남, 행사같은 것이겠지만 나에게 할로윈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호박이다. 친구들과 중학생때부터 할로윈이면 종종 잭오랜턴을 함께 만들어보자, 호박을 직접 파서 만들자는 얘기를 나눴었지만... 이 친구들은 그대로 못난 어른이되어 20대의 마지막을 묵도하고있었다. "이번 할로윈에 잭오랜턴 ㄱ?" 늘 그렇듯 무난하게 흘러가려는 할로윈에 한 친구가 다시 제안을 꺼냈는데, 문제는 마침 다들 심심했던거지 ㅇㅇ 그대로 잭오랜턴을 만들자는 일념하에, 쿠팡프레시로 호박을 당일주문해버렸다. 잭오랜턴 만들기 그래서 일단 호박은 샀는데 어떻게 만들것인가... 너무 대책없이 구매부터 해버린 것 같다. 그래도 성인 3명인데 설마 호박 하나 똑바로 .. [코딩] OOP,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해 최근 사내 교육자료를 준비하던중 문득 궁금해진게 있다. 코딩을 처음 제대로 배워본건 대학교때 전공수업으로 있던 C++ 수업이었다. 당시 조교님이 이런저런 내용들을 설명하며 C와 C++의 가장 큰 차이는 객체지향이라고 역설하던 모습이 생각이 난다. (물론 그 의지만큼 수업 내용도 끔찍했다.) 여튼, 결국 객체지향이라는게 클래스를 기반으로 한 객체를 중심으로 필요할때마다 내장된 속성을 끌어와서 사용하는 방식의 코딩을 말하는 것인데 문득 객체지향이 아닌건 뭔지 궁금해졌다. 나야 태어나서 처음 본 코드가 이미 객체지향 코드인데 궁금할 수 있지않은가? 크게 구분하자면 절차지향 프로그래밍과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으로 나눠지는 것 같다. 절차지향 프로그래밍 절차지향 프로그래밍(Procedural Programming)은.. 커피와 감기약 커피랑 감기약 같이 먹으면 안 돼? 나는 아침에 무조건 커피를 마신다. 무거운 신념, 철학 그런건 아니다. 그냥 졸려서 ㅋㅋ 대학교 2학년때즈음부터 시작된 습관인데, 한 번 하루 시작을 아아로 열어보고나니 그 뒤로는 카페인없이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 오죽하면 교수님도 매일 아침 아메리카노를 사오는 학생으로 나를 외웠을까... 아무튼, 정확히 표현하자면 나는 하루중 물을 거의 안 마시고 커피로 대체하면서 살고있는 것 같다. 당연히 좋은 습관이야 아니겠지만 이미 이렇게 굳어버린거 어쩌겠는가...? 이런 습관을 갖고 살다보니 약을 먹을때마다 커피와 함께 먹게된다. 나로서는 자연스러운 선택인데, 커피와 약을 함께 먹는다고 하면 다들 만류하지만 막상 약을 먹고나서 커피를 먹는건 그닥 말리지 않았잖아? 그래..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_ 0. 사전조사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 놀러갈 일이 생길 것 같다. 사연인즉, 작년부터 회사에서 받은 숙박권이 두장정도 쌓여있는데 둘 다 사용기한이 올해까지인 것. 그래서 생일이 다가온 김에 친구와 2박3일정도 호텔에 가서 코딩이나 하며 가볍게 놀러 갔다올까 생각중이다. 다만 그 전에, 비싼 호텔에 놀러가는 목적으로 가는건 처음이기에 어떤 컨텐츠들이 있는지 정도는 미리 알아보고 출발하고자 한다. 간단히 정리만 해두고, 가서 즐길 컨텐츠를 선정해보자. 1. 씨메르 이용권으로 아쿠아스파권 6시간 / 찜질스파권은 4시간 이용 가능하다. 요약하면... 수영장의 프리미엄버전의 느낌이 들던데, 여긴 최대한 오래 이용하는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6시간까지 있어야하니 2일차에 느긋하게 배치하는 편이 좋겠다. 운영시간 - 아쿠.. Microsoft To-Do _ 계획을 다시 짜보자 To-do 관리용 App을 바꿨다. 사유는, 무료이면서 보다 심플한 디자인의 것을 찾고싶었다는 점. 얼마전에 모 유튜버가 Microsoft의 To-do를 사용중이래서 슬쩍 써봤는데, 반복업무 관리에 참 좋아보였다. 일정단위로 놓는것도 괜찮고, 무엇보다 기존에 사용하던 To-do List와 큰 차이가 없는 기능을 무료로 쓸 수 있을 듯 하여 어플을 갈아타기로 했다. 위젯이 훨씬 깔끔하다는 점도 있고! 이전의 To-do list에 관한 글 To-do List, 일정 관리 App 최근 일정관리에 신경쓸 일이 늘었다. Daily 과제들도 늘었고 (주간일기의 일일과제들...) 가끔은 회사업무도 주기적으로 신경써야하며, 무엇보다 프로젝트 단위로 관리해야 할 것 같은 일들이 많 allegretto.tistory.co.. 방화수류정 나들이 지인들이 놀러온다고 하여, 주말에 방화수류정으로 나들이를 갔다. 지겹도록 팔아먹은 곳이지만 그래도 여기만한 곳이 없기에ㅋㅋ 수원에서는 가장 괜찮은 나들이 장소이기도 하니까. 마침 봄/가을에 가기 좋다는 점도 있다. 긴팔을 입어도 덥지않고, 외투만 걸치면 춥지않은 그런 날씨에 나가면 좋은 느낌? 방화수류정은 '용연'이라는 이름의 연못을 둘러싼 이 지역을 말한다. 주변의 수원 화성, 넓게보면 행궁동 전체가 유적지를 방불케 하는 놀기 좋은 곳이지만(특히 데이트코스로 유명한지 연인들이 많다.) 우리는 딱 연못 주변에서만 놀 예정이었다. 행궁동 일대의 특징이기도 한데, 항상 사람이 붐비는 곳이라서 사람 없이 조용한걸 본적이 없다. 또 처음에는 그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밤이되면 이런저런 조명을 켜줘서 연..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