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북큐슈 여행 _ 1. 하카타역, 릴레이카모메 이전글 이른 시간 비행기를 타면 대부분 그렇지만, 첫차를 타도 대중교통으로는 시간이 맞지 않는다.그래서 새벽 공항버스로 출발하기 위해 잠시 쉬다가 잠들지 않고 공항으로 출발했다.밤에 어딜 움직인다는게 일단 재밌기도 하고, 무엇보다 새벽 여행여행에서 가장 즐거운 타이밍은 역시 공항에 도착했을때라서 이때는 잠이 오질 않고 엄청 들떠있었다! 어쩌다보니 티켓이 에어서울에서 에어부산으로 변경되었는데, 나중에 에어부산 여객기에서 (보조배터리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거나 했지만... 이땐 그런 소식 없었다.에어서울이 갑자기 출발이 지연된다고 해서 수수료없이 취소하고 급하게 다시 잡은 비행기가 에어부산이었던 것.운이 참 좋았다. 심지어 원래 표값보다도 싸져서 오히려 좋아??(참고로, 에어서울은 안그래도 비행기 .. 일본 북큐슈 여행 _ 0. 사전 계획 일본으로 여행을 가고싶었다. 여행 안 간지 일년정도 되기도 했고...그래서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기위해 계획을 짜봤다. 시작은 후쿠오카 여행이었는데?어쩌다보니 후쿠오카 없는 후쿠오카 여행이 되어버렸다. 여행 지역은 북큐슈지역.원래 후쿠오카를 둘러볼까 하다가, 둘다 도시보다는 인프라가 없는 시골지역을 좋아하는지라어쩌다보니 후쿠오카는 공항 도착하는 허브로만 사용하고 다른 지역을 둘러보기로 했다.둘러볼 지역은 크게 아리타, 우레시노 온센, 다케오 온센, 나가사키 정도로 구분되는 것 같다. 가서 가장 즐기고 싶은 컨텐츠는 이런것들이다. - 료칸 개인탕 - 아리타 도자기 -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Check list - 엔화 트래블월렛 카드에 비상금을 어느정도 두고, 대부분은 현금으로 가져가기로 했다.. 대만에 상륙하다_5. 예류, 타이베이 이전글 대만에 상륙하다_4. 타이베이이전글https://allegretto.tistory.com/entry/%EB%8C%80%EB%A7%8C%EC%97%90-%EC%83%81%EB%A5%99%ED%95%98%EB%8B%A43-%EC%8A%A4%ED%8E%80 타이페이 다시 타이페이로 돌아와보니 이미 늦은 밤이었다.대만에 놀러오면서 가allegretto.tistory.com 제법 배를 채웠으니 다음 행선지인 예류를 향했다. 예류 예류 지질공원. 개인적으로 대만에서 꼭 가고싶던 곳이었다.예쁜 돌이 있기에, 동선이 조금 어긋나지만 꼭 가야겠다고 일행들을 설득했고, 타이페이에서 1시간정도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었다. 점심도 든든하게 챙겨먹었겠다, 나른하게 버스에서 자고 일어나보니 눈앞에 바다.. 대만에 상륙하다_4. 타이베이 이전글 대만에 상륙하다_3. 스펀이전글 대만에 상륙하다_2. 지우펀이전글 대만에 상륙하다_1. 입국, 타이베이이전글 대만에 상륙하다_0. 사전준비대만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일본 또는 대만으로 지인들과 후보지가 정해졌allegretto.tistory.com 타이페이 다시 타이페이로 돌아와보니 이미 늦은 밤이었다.대만에 놀러오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딘타이펑을 꼭 가보라는것.얼마나 대단한지 약간 반항심도 생길정도라... 어쨋든 꼭 가봐야 한다니까 딘타이펑으로 다같이 향했다. 웨이팅까지 받아두고나니 시간이 제법 오래걸려서 잠시 고민하다가, 타이베이 101 타워 상부에 있는 전망대 티켓을 끊고 올라가보기로 했다. 딱 1시간정도 보내기엔 적당할 것 같았다. 전망대의 풍경은 볼만했는데,.. 대만에 상륙하다_3. 스펀 이전글 대만에 상륙하다_2. 지우펀이전글 대만에 상륙하다_1. 입국, 타이베이이전글 대만에 상륙하다_0. 사전준비대만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일본 또는 대만으로 지인들과 후보지가 정해졌었는데... 아무래도 먹는걸 좋아하allegretto.tistory.com 스펀 스펀역은 내리자마자 이런저런 먹거리가 있기에 동선도 자연스럽게 먹을것 위주로 짜여졌다. 닭날개 볶음밥 길가다보면 닭날개볶음밥을 엄청 팔고있다.보기에 느껴지는 맛이 있는데, 예상가는 맛 그대로. 그리고, 엄청 맛있다!약간은 바베큐의 느낌도 나고, 닭날개라서 부드러운 고기에 양념과 밥을 함께 먹으니 따로 마실게 없어도 엄청 부드럽게 잘 넘어간다.특히 양도 생각보다 작아서, 밥 한끼보다는 지나가면서 먹는 간식정도로 딱 좋으니 반드시 먹.. 대만에 상륙하다_2. 지우펀 이전글 대만에 상륙하다_1. 입국, 타이베이이전글 대만에 상륙하다_0. 사전준비대만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일본 또는 대만으로 지인들과 후보지가 정해졌었는데... 아무래도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본보다 대만쪽으로 중allegretto.tistory.com 지우펀 그리고 지우펀 도착!근데 지우펀에서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를 찾아가다보니... 날이 이미 너무 어두워졌다!가로등이 없으면 한치앞도 보이질 않아서 휴대폰 플래시를 키며 앞으로 나아갔는데,남자 여럿이라서 다행이었지 혼자 가는 길이었으면 조금 힘들뻔했다.지우펀의 변두리는 상당한 시골이라는점을 간과했다. 이후 20분정도 걸어가서 숙소 체크인을 마치니 호스트께서 직접 지우펀에 데려다준다고 하셨다! (스스로를 토미라고 부르라며... 라인.. 복귀 (+ 구글서치콘솔) 블로그에 오랜만에 복귀하게 되었다. 지난 포스팅을 보니, 거의 24년 1월이 마지막 기록인 것 같던데...바이낸스 코딩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한 뒤로, 그대로 코딩에 매몰되어 블로그에 소홀해졌다.아니... 정확히는 아예 잊어버렸다! 물론 억지로 쓰기 싫은 글을 쓰는것도 참 답답한 일이다.거기에 feedback이 없는 공허한 하소연은 바닷물처럼 더 갈증을 심화시키기 마련. 다만,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지속적으로 글을 쓰고싶다는 생각을 했기에 다시 시작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냥 간단하게 하고싶은말을 늘어놓는것으로 만족해야지 +)대답이 없는것에 대한 공허함.구글 서치콘솔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참 이런저런 시도가 많았는데,오랜만에 다시 확인해보니.. 아무것도 하지 않았음에도 노출수가 계속 늘고있었다.뭔가.. 대만에 상륙하다_1. 입국, 타이베이 이전글 대만에 상륙하다_0. 사전준비대만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일본 또는 대만으로 지인들과 후보지가 정해졌었는데... 아무래도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본보다 대만쪽으로 중심이 기울었다. 더운 나라이기도 하allegretto.tistory.com 24년 1월 대만 여행을 정리하지 않았어서... 이것을 마저 정리해보고자 한다.기억에 의존하니 기억 안 나는 부분이 상당하여 간략하게만 정리해기로 하자. 타오위안 공항 오전일찍, 인천에서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럭키드로우.대만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한 번 시도할 수 있는데, 당첨시 여행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원해준다고 한다.굳이 어디인지 찾을 필요도 없던게... 사람들이 엄청많이 줄서있는곳이 딱 한군데 있어.. 이전 1 2 3 4 5 ··· 14 다음 목록 더보기